728x90 주식/주식기초12 [주식용어] CB(전환사채) 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 차이 오늘은 주식을 하는 사람들도 헷갈리는 용어 중에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전환사채(CB)란 일정한 조건에 따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입니다. 전환전에는 회사채로서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전환 후에는 주식으로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채외 주식의 중간형태의 채권입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란 신주인수권과 회사채가 결합된 것으로, 회사채 형식으로 발행되지만 일정 기간이 경과하면 미리 정한 가격으로 주식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차이점 전환사채 주식전환권이 있는 채권 전환가격, 전환기간 존재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주식으로 전환, 그렇지 않으면 이자수익 전환하게 되면 부채가 자본으로 변환되.. 2022. 12. 26. [주식용어] 무상증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에서 가끔 무상증자 소식으로 어떤 기업의 주가가 급등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무상증자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상증자란 무상증자는 말 그대로 주주에게 대가를 받지 않고 주식을 나눠줌으로써 자본금을 늘린다라는 의미입니다. 자본금은 증가하지만 자본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본잠식을 걱정할 필요 없이 잉여금이 충분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수가 많아지고 주가는 내려가서 유동성이 커집니다. 시가총액은 변하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입니다. 자본 1,000만원, 자본금 1,000만원 사업을 잘해서 잉여금이 생겼을때 자본 5,000만원, 자본금 1,000만원, 잉여금 4,000만원되었다고 칩시다. 이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고 싶을때 무상증자를 하게 됩니다... 2022. 12. 26. [주식용어] 유상감자란 무엇인가? 오늘은 주식을 하다 보면 볼 수 있는 용어는 유상감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상감자는 자본이 감소하지 않는 무상감자와 달리 주주에게 보상을 하면서 자본금을 줄이는 겁니다. 주주에게 보상을 하기 때문에 자본도 감소합니다. 유상감자란 유상감자는 말 그대로 주주들에게 보상을 하면서 자본을 줄이는 겁니다. 유상감자의 효과는 자본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주식수는 감소하나 자본비율은 변하지 않고 주주에게 자본금과 이익을 돌려줍니다. 주식시장에서도 호재로 작용합니다. 자본의 효율성을 높인다. A - 자본 100억 가지고 10억 수입, B - 자본 1,000억 가지고 10억 수입 -> A가 자본의 효율성이 높습니다. 자본을 줄이고 수입이 유지가 된다면 자본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주식수는 감소하나 지분.. 2022. 12. 25. [주식용어] 무상감자란 무엇인가?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용어 중 무상감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상감자는 기본적으로 기업의 손해를 메우려는 목적으로 하며, 주주들은 손해를 보고, 주식시장에서 악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무상감자란 기본적인 의미는 주주에게 보상 없이 자본금을 줄인다는 뜻입니다. 무상감자는 결손금으로 인해 이익배당을 할 수 없거나 주가하락의 우려로 신주발행이 불가능할 경우 시행하게 됩니다. 자본금을 감소시키고 기업의 자산은 감소시키지 않아 자본 총액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무상감자의 예시 자본금 1,000만원으로 사업시작 (주식수 : 10,000주, 액면가 : 1,000원) 결손금 500만원 발생 자본금 1,000만원 중 500만 원으로 결손금을 보전한다. (남은 주식 수 : 5,000주) 자본금 500만원으로.. 2022. 12. 25.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