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인들은 건강에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건강하게 생활하시려면 우선 간이 건강해야 합니다. 식사 전에 꾸준히 먹는다면 간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음식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이 안 좋아 졌을 때 증상
평소와 다르게 피곤함을 느낀다던지, 식은땀이 난다던지 혹은 몸에 반점이 생기고 피부가 노래진다면 이러한 증상들은 일상생활에서 간이 안 좋아지면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간이 나빠졌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간 기능에 대한 수치는 아래와 같이 3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 AST - 간세포 심장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망가지면 수치가 올라갑니다.
- ALT - AST와 마찬가지로 간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손상되면 수치가 올라갑니다.
- GGT - 간이 손상 되었을 때 간 안에 쓸개관에 있는 효소로 담관에 문제가 생길 때 수치가 올라갑니다.
아침식사전 이것만 먹으면 간이 좋아진다.
옻추출물
옻을 먹으면 옻 알레르기 반응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옻을 추출물로 먹는다면 알레르기 반응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옻에는 항암, 항균, 살균 작용, 면역 작용 등 좋은 효능이 있기 때문에 매일 아침 식전에 종이컵 반에서 3분의 2정도를 섭취하신다면 2주에서 한 달 사이에 간이 굉장히 건강해지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옻을 먹지 않더라도 옻만 생각하거나 꿈을 꾸기만 해도 몸이 간지러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옻추출물 또한 드시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숯
이렇게 옻을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먹는 숯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숯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다시피 해독작용과 정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숯을 드시게 되면 몸 안에서 해독작용으로 인해 간이 해야할 일이 줄어들어 간을 쉬게 함으로써 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섭취 방법은 3g 혹은 6g 정도의 숯을 충분한 물과 함께 식전에 드시는 겁니다. 숯을 이렇게 드시게 되면 어떤 분들은 변비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런 분들은 올리브유와 함께 드시면 변비가 생기지 않고 간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숯이 까맣고 거리낌있는 분들이라면 간 건강을 위해 프로폴리스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분말 혹은 액상 제품으로 나눠져 있는데 효과에는 큰 차이는 없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집을 지키고 병충으로부터 벌들을 지키는 벌들의 면역체계 역할을 하는 물질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사람이 섭취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폴리스 내에 플라이보노이드, 퀘시틴 같은 성분은 인체 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산화 작용에 매우 좋은 역할을 합니다.
프로폴리스 역시 간 건강을 위해 식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식전에 먹기에는 속이 쓰리시거나 위 건강이 안좋으신 분들은 식 후 2~3시간 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오늘은 간 건강을 위해 식전에 먹으면 좋은 것들을 알아보았느네요.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 상태가 안 좋으시거나 소화능력이 떨어지시는 분들은 조심스럽게 적응 양부터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좋다고 해서 모두 먹는다고 다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 몸에 맞게 지혜롭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더라도 내 몸이 거부한다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드시던 것이 아니라면 적은양부터 시작하여 내 몸에 맞는지 판단 후 꾸준히 먹어 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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