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건강

간을 건강하게 식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

by 리치인포 2023. 10. 4.

요즘 현대인들은 건강에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건강하게 생활하시려면 우선 간이 건강해야 합니다. 식사 전에 꾸준히 먹는다면 간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음식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이 안 좋아 졌을 때 증상

평소와 다르게 피곤함을 느낀다던지, 식은땀이 난다던지 혹은 몸에 반점이 생기고 피부가 노래진다면 이러한 증상들은 일상생활에서 간이 안 좋아지면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간이 나빠졌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간 기능에 대한 수치는 아래와 같이 3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 AST - 간세포 심장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망가지면 수치가 올라갑니다.
  • ALT - AST와 마찬가지로 간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손상되면 수치가 올라갑니다. 
  • GGT - 간이 손상 되었을 때 간 안에 쓸개관에 있는 효소로 담관에 문제가 생길 때 수치가 올라갑니다.

 

 

아침식사전 이것만 먹으면 간이 좋아진다.

 

옻추출물

옻을 먹으면 옻 알레르기 반응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옻을 추출물로 먹는다면 알레르기 반응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옻에는 항암, 항균, 살균 작용, 면역 작용 등 좋은 효능이 있기 때문에 매일 아침 식전에 종이컵 반에서 3분의 2정도를 섭취하신다면 2주에서 한 달 사이에 간이 굉장히 건강해지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옻을 먹지 않더라도 옻만 생각하거나 꿈을 꾸기만 해도 몸이 간지러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옻추출물 또한 드시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옻을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먹는 숯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숯은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다시피 해독작용과 정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숯을 드시게 되면 몸 안에서 해독작용으로 인해 간이 해야할 일이 줄어들어 간을 쉬게 함으로써 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섭취 방법은 3g 혹은 6g 정도의 숯을 충분한 물과 함께 식전에 드시는 겁니다. 숯을 이렇게 드시게 되면 어떤 분들은 변비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런 분들은 올리브유와 함께 드시면 변비가 생기지 않고 간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숯이 까맣고 거리낌있는 분들이라면 간 건강을 위해 프로폴리스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분말 혹은 액상 제품으로 나눠져 있는데 효과에는 큰 차이는 없어 편하게 드실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집을 지키고 병충으로부터 벌들을 지키는 벌들의 면역체계 역할을 하는 물질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사람이 섭취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폴리스 내에 플라이보노이드, 퀘시틴 같은 성분은 인체 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산화 작용에 매우 좋은 역할을 합니다. 

 

프로폴리스 역시 간 건강을 위해 식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식전에 먹기에는 속이 쓰리시거나 위 건강이 안좋으신 분들은 식 후 2~3시간 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오늘은 간 건강을 위해 식전에 먹으면 좋은 것들을 알아보았느네요. 공복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 상태가 안 좋으시거나 소화능력이 떨어지시는 분들은 조심스럽게 적응 양부터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좋다고 해서 모두 먹는다고 다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 몸에 맞게 지혜롭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더라도 내 몸이 거부한다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드시던 것이 아니라면 적은양부터 시작하여 내 몸에 맞는지 판단 후 꾸준히 먹어 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728x90

댓글